전단지, 그냥 버려지지 않으려면 뭐부터 신경 써야 할까요?
전단지, 그냥 버려지지 않으려면 뭐부터 신경 써야 할까요?
① 전단지는 예쁜 것보다 3초 안에 읽히는 것이 먼저예요.
② 크기·정보 위계·용지, 이 3가지를 배포 방식에 맞춰 정하면 실패가 줄어요.
③ 업종마다 넣을 정보가 다르니, 남의 전단지 따라 하지 말고 우리 손님 기준으로 짜세요.
전단지는 만들기는 쉬워 보이는데, 막상 뿌리면 반응이 없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대부분은 디자인이 예뻐서가 아니라 정보가 정리돼서 손이 가요. 처음 만들 때 순서대로 뭘 정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어요.
전단지 크기,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하나요?
배포 방식과 크기의 관계
크기는 취향이 아니라 어떻게 나눠줄지로 정해요. 손에 쥐여줄 건지, 우편함에 넣을 건지, 매장에 비치할 건지에 따라 적당한 크기가 달라지거든요.
| 크기 | 잘 맞는 상황 | 특징 |
|---|---|---|
| A4 | 매장 비치·상세 정보 많은 행사 | 정보 많이 담김, 대신 부담감 |
| A5 | 길거리 배포·우편함 삽입 | 가장 무난, 손에 쥐기 편함 |
| DL(1/3 A4) | 쿠폰·간단 오픈 안내 | 가볍고 저렴, 정보량 제한 |
한 번에 읽히는 전단지는 뭐가 다른가요?
정보 위계
가장 큰 건 딱 하나(핵심 혜택), 그다음 조건, 마지막에 연락처. 다 크게 하면 아무것도 안 읽혀요.
여백과 대비
꽉 채우면 전단지 특유의 '싼 느낌'이 나요. 여백을 두고 핵심만 대비를 크게 주면 고급스러워 보여요.
인쇄 품질, 어디서 갈리나요?
용지 평량
보통 100~150g 스노우지를 많이 써요. 너무 얇으면 비칠 수 있고, 두꺼우면 배포 단가가 올라가요.
도련·색상(CMYK)
가장자리 색이 있으면 도련 2~3mm를 꼭 넣고, RGB가 아니라 CMYK로 작업해야 인쇄 색이 안 튀어요.
업종마다 구성이 달라지나요?
업종별 핵심 정보
| 업종 | 전단지에 꼭 넣을 것 |
|---|---|
| 음식점 | 대표 메뉴 사진, 오픈 이벤트, 배달 가능 여부, 지도 |
| 학원 | 대상 학년, 강사 이력, 무료 상담·레벨테스트 안내 |
| 부동산·매장 | 위치·연락처, 지금 연락해야 할 이유(한정 혜택) |
정리하면, 전단지는 크기 → 정보 위계 → 용지·인쇄 → 업종별 구성 순서로 정하면 헤매지 않아요. 남의 전단지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우리 손님이 딱 하나만 기억한다면 뭘 남길지부터 정하는 게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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